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-모그리지 명제 (문단 편집) == 사례 == >1. A와 B를 잇는 [[고속도로]] 1이 있다고 가정하자. 고속도로 1의 용량은 시간당 1만 대인데, 실제로는 1만 8천 대 가량이 이용하여 정체가 지속되고 있었다. >2. 이를 보다 못한 [[정부]] 또는 [[지방자치단체]]에서 비슷한 지점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2를 건설한다. 이 고속도로의 용량은 시간당 1만 2천 대다. >3. 처음에는 고속도로 1은 시간당 9천 대, 고속도로 2도 9천 대 정도의 수요를 보이면서 정체가 풀려났다. 두 도로의 총 수요는 1만 8천 대다. >'''4. 정체가 풀리면서 승용차 이용이 다른 교통수단보다 유리해졌기 때문에, 도로 개설 이전에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승용차를 이용하게 된다.''' >5. 고속도로 1은 시간당 1만 2천 대, 고속도로 2는 시간당 1만 5천 대가 이용하게 된다. '''전체 자동차 숫자가 늘었음'''에 주목하라. '''[[제2중부고속도로|결국 새로 뚫은 고속도로마저 막힌다.]]''' 특히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, [[부산·울산권]] 등의 [[대도시권]]에서 이런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다. 아무리 도로를 많이 깔아도 교통정체가 해소되지 않는 이유. 확장해봤자 똑같다. 그러므로 해결책은 도로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[[대중교통]]을 확대해 교통체증을 분산시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